올랜도 3월 1일, 잭슨빌 3월 3일, 탬파 3월 3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올해 삼일절 105주년을 맞이해 플로리다주 주요 한인회들이 3•1절(삼일절) 기념식을 갖는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홍금남)는 3월 1일(금) 오후 6시 올랜도 제일장로교회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한인회는 올해 행사에 음악회를 겸해 삼일절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며, 저녁 식사도 제공한다.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경구)는 3월 3일(일) 오후 2시 잭슨빌 한인장로교회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식 후에는 친교 시간이 있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는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와 공동주관으로 3월 3일(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행사후에는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마이애미지역한인회(회장 이종주)는 기념식을 생략한다.

각 한인회는 민족적 기념일 행사에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중앙플로리다 기념식 장소: 140 Lake Rose Dr., Orlando, FL 32835
•서부플로리다 기념식 장소: 7030 W.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
•북부플로리다 기념식 장소: 856 Margaret St., Jacksonville, FL 3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