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부터 IOA 2층 미팅룸-한인장로교회서

(올랜도) 올랜도 한울문화원(원장 최윤기)이 4월 14일부터 제3기 기초영어반과 제2기 스페니쉬반을 실시한다.

기초 생활영어반 강사로는 최윤기 교수이며 수업은 4월 14(목)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I-4와 434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IOA보험회사 2층 미팅룸에서 실시된다.

기초 스페니쉬반은 현 크리스탈사 대표이며 영어/스페니쉬 번역증을 소지한 박민성씨가 담당하며, 4월 16일(토)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올랜도 한인장로교회에서 클래스를 갖는다.

올랜도 한울문화원은 한인동포들의 이민생활을 돕자는 취지로 현재 UCF재정학 교수로 재직중인 최 원장이 작년 9월 비영리단체에 등록함과 동시에 발족했으며 본보의 후원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 영어반을 실시한 한울문화원은 지난 강좌부터는 플로리다 히스패닉 인구증가를 감안, 이들을 상대로 비지니스를 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위해 히스패닉반도 새로이 증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문의: 407-823-5023, 407-782-6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