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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시간: (EST) 2025년 10월 29일, 수 2:0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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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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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빌 지역 동포들,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힘차게 외치다!
| ▲ 북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조경구)는 17일 오후 3시 사우스사이드 시니어 센터에서 90여명의 동포가 모인 가운데 임시총회와 더불어 광복절 기념식을 가졌다. 한인회에 따르면 지난 1달 동안 29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을 시행했지만 등록자가 없어 이재열 선관위원장은 즉석에서 조남용 사무총장을 추천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고, 선관위는 차기임시총회(11월 중)까지 후보 물색 기간을 갖기로 하고 폐회했다. 2부 광복절 기념식에서는 재향군인회 회원인 데이빗 그랑지 준장과 데이빗 그랑지 주니어 소장에게 메달을 증정하는 순서가 있었으며, 3부 경축 공연은 예가회 예술단(임선주 단장)이 펼치는 기념음악회로 이뤄졌다. ⓒ 북부플로리다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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