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eeklyfl.com :: 김동임 판사 부군 존 비머 판사, 제9순회법원 판사 재선

김동임 판사 부군 존 비머 판사, 제9순회법원 판사 재선 [print]

<포토 뉴스> 득표율 53.02%, 부부가 같은 법정 판사로 활동

▲ 김동임 판사(왼쪽)와 존 비머 판사(오른쪽)가 승리의 기쁨을 표하고 있다. (사진: 존 비머 캠페인 제공)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8월23일 치러진 예비선거에서 중부플로리다 오렌지/오시올라 카운티를 아우르는 제9순회법원(9th circuit court) 판사에 재선된 존 비머(John D.W. Beamer •오른쪽)가 한국계 부인인 김동임 판사(미국명 Denise Kim Beamer•9th circuit court )와 함께 승리의 기쁨을 표하고 있다.

존 비머 판사는 53.02% 득표율을 얻어 도전자인 마이클 스튜어트(46.98%)를 앞질렀다.

김동임 판사는 2019년 릭 스캇 전 주지사에 의해 판사로 임명받았다. 그리고 존 비머 판사는 2020년에 현 주지사인 론 드샌티스에 의해 부인과 같은 법정 판사로 임명받아 화제가 됐다.
올려짐: 2022년 8월 24일, 수 8: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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