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3월 2일 오후 3시, 탬파 오후 4시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올해 삼일절 106주년을 맞이해 플로리다주 주요 한인회들이 3•1절(삼일절) 기념식을 갖는다.

중앙플로리다한인회(회장 홍금남)는 3월 2일(일) 오후 3시 올랜도 소재 UF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한인회 측은 이번 행사에서 난타 문화공연과 삼일운동의 역사와 관련한 영상을 띄울 예정이다.

서부플로리다한인회(회장 신광수)는 서부플로리다교회협의회(회장 김중열)와 공동주관으로 3월 2일(일) 오후 4시 한인회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행사후에는 저녁 식사가 제공된다.

북부플로리다한인회와 마이애미지역한인회 기념식 정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각 한인회는 민족적 기념일 행사에 동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있다.

•중앙플로리다 기념식 장소: 6021 S. Conway Rd., Orlando, FL 32812 문의: info@cfkoreanassociation.org (407)968-7474
•서부플로리다 기념식 장소: 7044 W. Hillsborough Ave., Tampa, FL 33634 문의 (813)843-3743, 238-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