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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연예/스포츠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엄마들의 우정 그리고 스릴러가 어우러진 작품
라하나 감독 "엄마라는 이름으로 관계맺은 이들의 얘기"


▲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포스터. ⓒ JTBC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6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녹색어머니회로 대표되는 초등생 학부모 커뮤니티, 그 내부에서 벌어지는 엄마들의 경쟁과 연대를 그린다.

드라마는 뜨거운 교육 열기를 자랑하는 '상위동'이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삼는다.이 때문에 '스카이캐슬' 등 근래 사교육과 상류층 학부모의 교육 열기 등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떠올리게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제작발표회에서 라하나 감독은 드라마 초반은 아이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점차 엄마라는 이름으로 관계를 맺은 클럽 멤버들의 경험, 선택, 그리고 이들의 과거를 다루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과 결이 다르다고 지적했다.

드라마에는 이요원 외 추자현, 김규리 등이 출연해 서툰 신입 엄마, 상위동 학부모 서열 1위 '타이거 맘(교육에 열성인 아시안 엄마)', 미모와 재력을 갖춘 완벽한 엄마, 아이와의 정서적 교감을 중시하는 '스칸디맘', 현대판 맹모 등 다양한 엄마 캐릭터들을 연기한다. 다음은 드라마 기획의도이다.

- 제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배우도, 그룹의 CEO도, 장관도, 유명인사도 초짜일 수밖에 없는 곳이 있다. 바로 초등 커뮤니티. 이 드라마는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는 ‘초등 커뮤니티’에 주목한다. 그곳에서 인싸가 되는 일은 여타의 사회생활보다 치열하고 갓 입사한 신입사원처럼 서로를 관찰하는 눈치싸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커뮤니티 안에서 그녀들은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시작한다. 바로 엄마들과의 우정과 적당한 관계 사이의 팽팽한 딜레마.

혹자는 말한다. ‘아이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은 한 손엔 칼을 들고 다른 손으로는 악수를 하는 중인 거야. 언제 그 칼로 너를 찌를지 알 수 없어.’그럼에도 우리는 여전히 ‘우정’이라는 위대한 신의 선물이 나이가 들어 만난 친구 사이에도 존재했으면 하는 희망을 갖는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단계는 우리의 나약한 본성을, 짐승과도 같은 모정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한다.

이 드라마는 바로 그 앙면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했다. 인간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중년 여자들의 미생(바둑용어, 완생되지 않은 인생을 의미)을 응원한다-


배우 이요원은 대학 정교수 임용을 코앞에 두고 있는 이은표역을 맡았다.

이은표는 개인 블로그에 푸념을 늘어놓은 것이 화근이 되어 자신의 커리어는 포기하기로 하고 대신 자녀교육에 전념하고자 시모의 경제적 도움을 받아 상위동의 신축 아파트로 입주한다. 그러나 처음 겪어보는 초등학생 엄마들의 커뮤니티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있던 중 과거의 친구이자 다른 엄마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는 서진하와 마주한다.

배우 추자현은 '상위동' 학부모 서열 1위인 변춘희 역을 맡았다.

자신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은 이은표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남편이 돈 잘 버는 의사이지만 수면제 등 약물을 불법적으로 투약해주고 아이 학원비로 쓸 돈을 벌고 있다. 이런식으로 돈을 버는 이유는 남편이 도박, 여자, 술, 위자료 등으로 빚만 수억이었고 카드 사용료 연체까지 될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 변춘희는 빛 좋은 개살구인셈이다.

배우 김규리는 이은표의 옛 친구이자, 미모와 재력을 완벽히 겸비한 서진하 역을 맡았다.

중고로 팔려고 했던 벽장을 사러 온 이은표를 보고 옛 친구라며 반가움을 표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과 은표가 함께 찍힌 사진을 찾아낸 다음 찢어서 버리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

한편 드라마 1회 시청률은 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초반부 어둡고 답답한 전개 탓인지 다소 낮은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첫 방송은 '상위동' 이사 첫날부터 주변 상황들이 꼬이기 시작한 이은표의 상황을 통해 살벌하면서도 바쁘게 돌아가는 초등 커뮤니티를 그렸다.

이은표는 빽빽한 영어단어를 외우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또 이은표는 조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 컨설턴트 모임에서 변춘희와 삐걱거리며 앞으로그녀의 삶이 평탄치 않을 것임을 보여주었다. (<나무위키> 등 인터넷 연예정보 참조)
 
 

올려짐: 2022년 5월 18일, 수 3:1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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