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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연예/스포츠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깍쟁이 서울 여자의 시골 적응기, 좋은 남자도 만날까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풍광과 신민아-김선호 연기 호평 받아


▲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포스터. ⓒ tvN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지난 28일부터 방영한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동네 반장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다.

영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을 원작으로 한다.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드라마는 마을 사람들과 휴머니즘에 더 초점을 맞춘 작품이 될 예정이다.

유제원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은 홍반장이라는 인물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않나. 러닝 타임도 짧다. 그러나 우리는 마을 전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나오는 극 중 인물도 많다. 또 마을이라는 공간도 훨씬 중요하다. 그래서 제목을 바꾸자고 결정했다. 차차차는 같이 어우러져서 추는 춤이지 않나. 우리 드라마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바다 마을에서 주로 찍다 보니 그림이 정말 예쁘다. 그동안 담을 수 없었던 풍경도 많이 담길 거다. 편안한 마음으로 귀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 감독은 "우리 드라마는 서울에 사는 여자 혜진이 바닷가 마을에 정착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적응기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조력자 홍두식을 만나서 적응해 나가는데 환경이 안 맞다 보니까 싸우기도 한다. 싸우다가 정드는 게 더 무섭지 않나. 확장해서 말하면 관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드라마 기획의도이다.

- 이 이야기는 청호시 공진동에서 벌어지는 리드미컬 갯마을 스토리다. 대문도 없고 오지랖은 쩔고 의좋은 형제마냥 음식 봉다리가 오가는 이곳에서 평균체온이 1도쯤 높을 게 분명한 뜨끈한 인간들의 만유人력이 작동한다!

삶의 템포가 정반대인 두 남녀가 신나게 서로의 발을 밟아대는 불협화음 러브스토리다. 성취지향형 여자 ‘윤혜진’과 행복추구형 남자 ‘홍반장’의 호흡은 그야말로 최악. 리듬은 놓치고 스텝은 안 맞는데, 그 삐걱거림이 어쩐지 재미있어지기 시작한다.

남자의 여유로움은 근사해보이고, 여자의 분주함은 달콤하게 느껴진다. 이들의 티키타카 밀당 로맨스가 4/4박자로 펼쳐진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리얼 휴먼 스토리다.사람은 누구나 인생이라는 무대에 오르고, 그 위에서만큼은 오직 자신이 주인공이다.

모든 존재는 저마다 가치가 있다는 것을, 때론 진주보다 햇볕에 반짝이는 모래알이 더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이 밀려온다!

애석하게도 이 드라마에는 춤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파도가 실어오는 이 귀엽고 유쾌한 바닷마을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문득 당신의 마음이 춤추기 시작한다면 그걸로 충분하겠다. -


극 중에서 명문대 치대 출신의 완벽해 보이는 치과 의사 윤혜진은 2%의 정의감 때문에 억대 연봉의 페이닥터 자리를 마다하고 바다마을 공진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러나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서 자꾸만 신경을 거스르는 이상한 남자 홍반장과 사사건건 부딪히면서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다.

혜진 역을 맡은 배우 신민아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오랜만에 말랑말랑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야기가 정말 탄탄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라서 재미있었다"며 "혜진이란 인물에도 마음이 많이 간다"고 말했다.

배우 김선호가 분한 홍두식 반장은 자발적 백수이자 공진 마을의 '영웅'으로 손꼽히는 인물. 청호시 공진동 5통 1반의 반장으로 활동 중인 그의 공식 직업은 무직이다. 그러나 직업은 없어도 할 줄 아는 일은 무한대로 많다. 딱 최저시급 8720원만 받고 동네의 모든 잡일을 담당한다.

김선호는 "홍반장이 하는 일이 워낙 많다. 촬영 전부터 서핑이나 커피 바리스타 등 여러 가지 교육을 받았다"며 "동네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젖어 있는 인물이라 선배님들과 편하게 대화하고 먼저 다가가려고 하는 등 그런 부분을 많이 신경썼다"고 전했다.

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양호한 시청률로 시작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첫 방송 시청률은 6.8%(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첫 회에서는 잘 다니던 병원을 박차고 나와 바닷마을 공진에 눌러앉게 된 치과의사 윤혜진이 공진의 '홍반장' 홍두식과 얽히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민아와 김선호는 깍쟁이 서울 여자와 사람 좋은 마을 지킴이 남자로 초반부터 배역에 녹아들며 자연스러운 인상을 심어줬다는 평을 받았다. 또 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광도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는 평이다. (인터넷 연예정보 참조)
 
 

올려짐: 2021년 9월 07일, 화 8: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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