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eekly of Florida   로그인  등록하기

 현재시간: (EST) 2022년 1월 20일, 목 7:37 am
[미국/국제] 미국
 
부시 지지도 43%...어디까지 추락하나
2기 들어 인기도 추락 행진...이라크 사태가 주 원인

지난 1월 제 2기 출범이래 부시 대통령의 인기도가 계속 바닥을 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당인 공화당이 상하 양원의 다수를 지배하고 있는 의회에 대한 지지도 또한 동반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피 통신>과 여론조사기관인 입소스가 공동으로 실시해 지난 11일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수 1001명, ±3%)에서 부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43%였으며, 의회 지지도는 31%까지 내려갔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양 기관이 지난 2003년 12월에 실시한 여론조사 이후로 가장 낮은 수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피 통신>은 12일 "부시 대통령과 의회의 지지도가 떨어질 수 있는 데까지 떨어지고 있다"고 적었다.

또한 이는 지난 5월 24일 <유에스에이 투데이>, <시앤앤>과 갤럽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부시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도가 46%였던데 비해 3%P 더 떨어진 것이다.

부시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는 2001년 9·11 테러 사건 당시 90%안팎까지 이르며 최고조에 이르렀고 2002년 초만 해도 80% 선을 유지했다. 그러나 2003년 말에 이르러서는 겨우 50% 정도를 유지하다 지난해 대선 유세기간 중에는 45%에서 49%선을 맴돌았다. 올해 들어서는 대통령 직무수행상 '위험선' 이라는 45% 이하를 연속 기록하고 있는 것.

"이라크는 매일 들려오는 나쁜 뉴스의 원천지"

브루킹스 연구소의 찰스 존스 연구원은 <에이피 통신>에 "이 나라에는 좋지 않은 분위기가 존재하고 있으며, 국민들은 마음이 떠나 있다"면서 "이라크는 매일 들려오는 나쁜 뉴스의 원천지"라고 말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좀처럼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이라크 사태에 대한 불만이 그대로 표출되었다.

즉 응답자의 35%만이 나라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고 답했으며, 41%만이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사태를 잘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답변했다.

자신을 중도파라고 밝힌 앨라배마 프레트빌에 사는 게일 토마스는 <에이피 통신>에 "9·11 사태 이후로 이라크전은 (미국민에게) 혼란을 가져 왔다"면서 "부시 행정부는 그 짓 (9·11 테러)을 했던 사람을 뒤쫓지 않고 사담 후세인을 쫓는 데만 혈안이 되어 왔다. 지금 이들은 우리 애들을 죽음 속에 빠트리고 있다"고 부시 행정부를 맹비난했다.

지난달 이라크에서는 이라크 반군에 의한 차량 폭격으로 80명의 미군과 700이상의 이라크인들이 사망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0일 새벽 이라크 중서부 알 안바르 지역에서 반군에 의한 차량 폭격으로 5명의 미 해병과 21명의 이라크인이 사망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11일 보도했다.

<에이피 통신>은 "미 국방성 관리들은 현재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는 이라크 주둔 미군의 대규모 철군을 고려했던 1년 전과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국내정책 지지도 동반하락…때 이른 레임덕 현상 점치는 측도

그동안 부시행정부는 국내정책에 대해서는 낮은 인기도를, 대외정책에 있어서는 비교적 높은 인기도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대외정책은 물론 국내 정책에 있어서도 지지도가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

부시 대통령의 국내 정책에 대한 지지도는 이번 조사에서 30%대 후반과 40%대 초반을 차지했다.

가령 지난 수개월 동안 미국 사회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어 온 소셜 시큐리티(사회보장)제도 시행안에 대해서는 37%만이 지지한다고 답한 반면, 59%가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부시 행정부의 경제정책 수행에 대한 지지도 역시 43%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부시 행정부의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한 낮은 지지도는 의회에 대한 지지도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의원들을 불안 하게 하는 요소로 작용, 부시가 추진하려는 각종 정책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있다. 일각에서는 이 같은 점들 때문에 부시 대통령에게 때 이른 레임덕 현상이 닥쳐 올 가능성을 점치는 측도 있다.

위스콘신 대학 정치학 교수인 찰스 프랭클린은 <에이피 통신>에 "인기도가 낮은 (역대) 대통령들은 의원들의 의회 활동을 곤경에 처하게 했다"면서 "대통령은 그가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따르도록 의원들을 설득시켜야 하는데, 현재 의원들은 2006년 (의원)선거를 염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명곤 기자
 
 

올려짐: 2005년 6월 12일, 일 3:35 am
평가: 0.00/5.00 [0]

답글이 없습니다.

   

   
   
https://youtu.be/RMD91n01DuA
https://ova.nec.go.kr/cmn/main.do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3973
www.smiledentalfl.com
www.koreahouseorlando.com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924</a
www.acuhealu.com
https://www.lotteplaza.com/
www.minsolaw.com
www.GoldenHourAcu.com/
www.easybeautysalon.com/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925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448
www.RegalRealtyOrlando.com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926</a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3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2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0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1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295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297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296
www.sharingkorea.net
www.ksm.or.kr
www.ohmynews.com
www.newsm.com
www.newsnjoy.or.kr
www.protest2002.org
www.biblekorea.org
www.saegilchurch.net
get FireFox
https://kornorms.korean.go.kr/m/m_exampleList.do
http://loanword.cs.pu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