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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플로리다 지역소식
 
22년간 억울한 옥살이 한 남성, 2백만불 보상
윌튼 뎃지, 10년간 법정투쟁 결실...DNA 테스트 시한 폐지 논쟁 일 듯

(마이애미) 이영선-김명곤 기자 = 22년간 억울하게 옥살이를 계속한 남성에게 주 의회가 2백만불을 보상하기로 결정했다.

브레바드 카운티 출신인 월튼 뎃지(44)는 플로리다 의회가 지난 8일 자신이 저지르지 않은 범죄에 대해서 감옥에서 22년동안 부당하게 복역한 댓가로 2백만불을 보상하는 결의를 했을 때 무표정한 모습으로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올랜도 센티널>에 “단지 이겨낸 것이 기쁘다.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마침내 이루어 냈다” 라며 소감을 피력했다. 이번 결정은 주하원에서 117-2, 상원에서는 39 -0 이라는 큰 차이로 통과되었다. 젭 부시 주지사는 그 법안에 사인하겠다며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건강과 교육 기금 재정에서 충당되는 그 돈은 뎃지가 저지르지도 않은 1981년 강간 사건으로 노스 플로리다 감옥등에서 22여년간 억울하게 복역한것에 대한 보상이다. 뎃지와 그의 변호사는 그가 당시 브레바드 카운티의 17세 소녀를 강간하고 칼로 살해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DNA 테스트를 하는 등 10년간 법정 투쟁을 해왔다.

뎃지는 상하원석 위에 있는 방청석에서 두 건의 표결을 지켜봤다. 표결이 끝나자 상하원 각각 의원들은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몇몇 의원들은 개인적으로 사과를 했다

특히 하원 대변인 앨란 베스는 “이 법안이 지난 회기에 통과 되었어야 마땅하지만 그 당시에 적절한 시점이었는지 확신이 들지 않아서 법안 처리를 막았다"며 "빨리 처리하지 못한 나의 불찰을 용서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 재정부의 승인하에 장기간에 걸쳐 나누어 지급될 보상금을 뎃지는 이미 일부를 어떻게 쓸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그는 2004년 8월에 풀려난 이후 지금까지 몰고 있는 17년된 픽업부터 바꿀 계획이다. 또한 보상금의 일부는 투자를 하고, 집도 살것이고, 복역 기간 동안 그를 돌봐준 부모에게 돌아갈 계획이다.

뎃지 사건은 플로리다 감옥에 수감된 죄수들이 DNA테스트를 통해서 그들의 유죄 판결을 뒤집을 수 있도록 하는 시한을 영구 폐지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을 일으킬 것이 확실시 되고 있다. 4년이상의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들은 2006년 7월 1일까지 그들의 결백을 증명할 수있는 유전자 테스트를 요청해야 한다.

주 공화당 J.C. 플래너스 의원은 “우리는 부당하게 수감된 사람들에 대해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올려짐: 2005년 12월 12일, 월 6: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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