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eekly of Florida   로그인  등록하기

 현재시간: (EST) 2023년 2월 04일, 토 3:35 pm
[플로리다] 플로리다 지역소식
 
허리케인 이언, 조개껍질 수도에 어떤 영향 미쳤나
전문가들, 새니벨 아일랜드 해변 연체동물 등 피해 우려


▲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플로리다주 새니벨 아일랜드의 해양 생태계가 어두운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 sanibelisland.com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플로리다 남서부의 새니벨 아일랜드 해안가는 조개껍질 수집의 세계적인 명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 9월 말에 닥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지역의 해양 생태계가 어두운 상황에 처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9월28일 풍속 155마일의 초대형 허리케인 이언이 12피트 높이의 폭풍 해일을 일으키면서 새니벨 아일랜드와 멋진 해안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들은 예전처럼 250여 종의 조개들이 15마일이나 되는 해변에 나뒹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폭풍우가 많은 조개껍질을 실어오는 동시에 야생동물에 대한 파괴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허리케인 이언 이후 더 많은 조개껍질

해변 전문가 스테펜 레더맨에 따르면 주민들과 조개를 수집하는 사람들은 이언이 조개껍질 명소인 새니벨의 명성을 망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레더맨은 "허리케인은 일반적으로 많은 조개껍질을 실어 나른다. 폭풍 해일은 새니벨 해안과 섬 전체를 모래와 조개껍질로 뒤덮히게 하고, 나는 그것이 여전히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허리케인 이언 이후 해변에 조개껍질이 대거 밀려들고 있는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훨씬 더 어두운 미래가 다가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새니벨 아일랜드의 베일리-매튜스 국립 조개 박물관의 큐레이터인 호세 리얼은 "수집용 조개껍질을 찾고 있다면 잠시 동안 행복할 것이지만 그 조개껍질이 폭풍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곳에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라면서 “허리케인이 장기적으로 연체동물, 미세한 식물과 동물, 조개껍질 제조류, 굴 암초, 쌍각류와 같은 해양 생물에 심각하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허리케인은 높은 파도, 거친 해류, 그리고 모래 이동을 일으킨다. 특히 파도는 60피트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평이하게 흐르던 바닷물에 온통 소용돌이를 일으키면서 더 차갑고 짠 물을 만든다.

리얼은 "허리케인 영향으로 한꺼번에 쏟아진 빗물이 해안가의 물의 염도를 변화시키고, 미세한 모래와 진흙의 퇴적물이 일정한 온도와 염도의 범위 내에 서식하는 굴, 홍합, 조개 등과 같은 해양 무척추동물과 이들의 먹이인 해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이애미 대학(UM)과 다른 플로리다 연구 단체들이 수행한 연구는 몇몇 종류의 얕은 물 상어들은 허리케인이 상륙하기 하루나 이틀 전에 다가오는 폭풍을 감지하고 멀리 피하지만, 연체동물과 같이 느리게 움직이는 (또는 움직이지 않는) 동물들은 그렇게 할 수 없으며 강한 영향을 받는다"라고 지적했다.

해안 생태계 복구에 몇 년 걸릴 것

전문가들은 인공 구조물로부터 나오는 연료, 기름, 배터리 산, 다른 화학 물질들이 해안가로 유출되면서 야생 동물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베일리-매튜스 국립 조개 박물관 자체는 이안이 닥치는 동안 5피트의 홍수와 엄청난 바람으로 인한 피해, 발전기 손실로 해양 생물의 25%만이 살아남았다. 다행히도 55만 개의 조개껍질 중 어느 것도 손상되지 않았다. 직원들은 3층 창고에서 500개 이상의 조개껍질이 진열된 다른 층으로 30%를 운반했다.

리얼은 새니벨 아일랜드가 완전히 회복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도 희망적인 소견을 내비쳤다. 그는 “밀려온 다른 종들이 허리케인 이전에 발견된 개체들 중 일부를 대체한다”라면서 “분명한 것은, 그 종들이 수백만 년은 아니더라도 수천 년 동안 그곳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그들은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올려짐: 2022년 11월 24일, 목 7:21 pm
평가: 0.00/5.00 [0]

답글이 없습니다.

   

   
   
https://www.geumsan.go.kr/kr/
https://crosscountrymortgage.com/joseph-kim/
www.smiledentalfl.com
www.koreahouseorlando.com
https://nykoreanbbqchicken.com/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924</a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798</a
www.acuhealu.com
https://www.lotteplaza.com/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766
www.minsolaw.com
www.GoldenHourAcu.com/
www.easybeautysalon.com/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925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448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6003</a
www.RegalRealtyOrlando.com
https://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926</a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3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0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1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296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295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297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5072
www.sharingkorea.net
www.ksm.or.kr
www.ohmynews.com
www.newsm.com
www.newsnjoy.or.kr
www.protest2002.org
www.biblekorea.org
www.saegilchurch.net
get FireFox
https://kornorms.korean.go.kr/m/m_exampleList.do
http://loanword.cs.pu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