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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미국
 
앤서니 파우치 "성급한 방역 해제 위험" 경고
유럽처럼 진정 국면에서 다시 급증할 수도


ⓒ 코리아위클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13일 여러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코로나 상황이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방역 조처 제한을 성급하게 해제할 경우 코로나 재확산의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내 백신 일일 접종 횟수는 200만 회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13일에만 300만 회 접종을 기록했다. 지난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오는 5월 1일까지 미국 내 모든 성인에게 백신 접종 자격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오는 7월 4일 적은 인원이 함께 모여 미국 독립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에 대해서도 “충분히 타당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만 명에서 6만 명 수준을 유지 중이라며, 여전히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파우치 소장은 정부의 제한 조처 완화로 코로나가 재확산된 유럽의 예를 언급하면서 진정 국면에 있을 때도 다시 급증할 위험은 항상 있다고 지적했다. 유럽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선 “가능한 한 많이 백신을 맞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권유에도 불구하고 미국내에선 정치적인 이유로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지난주 PBS와 NPR, 마리스트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공화당을 지지하는 백신 남성 가운데 절반가량은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파우치 소장은 정치적 신념과 보건 문제는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백신 접종을 설득해준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대학생들이 봄방학을 맞으면서 코로나 재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다. 지난 주말 동안 플로리다 해변에는 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마스크 착용이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지 않은 채 모여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올려짐: 2021년 3월 16일, 화 1: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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