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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미국
 
미 대선 코앞… 바이든-트럼프, 경합주서 막판 총력전
26일 현재 사전 투표5800만명, 우편투표자 3분의 2 차지


▲ 사전 투표자 수가 지난 대선 때 규모를 이미 넘어서면서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의 막판 총력전이 더 열기를 띄고 있다. 사진은 플로리다주 세미놀 카운티 우편투표지 봉투 모습. ⓒ 코리아위클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김명곤 기자 = 11월 3일 대선까지 불과 일주일여를 남겨두고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를 포함한 경합주에서 막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사전 투표자 수가 지난 대선 때 규모를 이미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고 주요 매체들이 점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를 방문해 조기 투표를 했다. 이 지역은 트럼프 대통령이의 실거주지로 유권자 등록을 한 곳으로, 자신 소유의 '마라라고' 휴양 시설이 근처에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를 찍었다"고 말했다.

뉴욕 출신으로 평생 뉴요커인 트럼프 대통령은 사업체 본부를 뉴욕에 두고 있다. 지난 2016년 대선 이후 당선인 사무실도 뉴욕에 꾸렸다. 그러다가 지난해 9월말 거주지를 플로리다로 옮겼다.

그는 주소지 이전에 앞서 "뉴욕을 사랑하지만 시와 주 정부의 (민주당 소속) 정치 지도자들로부터 나쁜 대우를 받았다"면서 그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주요 언론은 트럼프의 거주지 이전을 재선 전략 가운데 하나로 분석했다. 뉴욕은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뉴욕은 아예 내주고, 대신 매번 대선 때마다 핵심 경합주로 꼽혀온 플로리다에 집중하려는 것이란 해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중앙플로리다 샌포드 방문 당시 "내 고향 플로리다로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 등 대선 기간 내내 플로리다를 찾을 때 마다 "고향(hometown)에 왔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플로리다에서 투표한 뒤 북동부 뉴햄프셔주와 메인주를 잇따라 방문했다. 이들 지역의 선거인단은 각각 4명으로 인구가 적은 지역이지만, 매번 대선 때마다 전체 승부를 좌우하는 역할을 했다.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뉴햄프셔에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간발의 차로 졌는데, 최근 뉴햄프셔 여론조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에게 11%P 이상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후보 역시 경합주 지지세 확대에 몰두하고 있다. 24일 펜실베이니아주 브리스톨에서 주민들이 자동차를 탄 채로 듣는 '드라이브인' 유세를 벌였다. 이어서 25일 밤에는 '나는 투표하겠다(I will vote)'라는 주제의 온라인 콘서트에 참석했다. 특히 이 행사는 '핑크'와 '셰어, '존 레전드' 같은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마크 쇼트 비서실장을 비롯한 몇몇 참 모들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져 선거본부를 긴장시켰다.

다행히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는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따라 펜스 부통령은 경합주들을 돌면서 선거운동을 계속했다. 24일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에서 연설한 데 이어, 다음날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킨스턴에서 유세를 벌였다.

이번 투표는 사전투표 열기가 어느때보다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두 후보는 그 결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6일 현재 5800만 여명이 투표를 마쳐 지난 2016년 대선의 전체 사전 투표 수를 넘겼다. 이번에 사전 투표한 사람 중에 3분의 2 정도는 우편 투표 방식을 선택했고, 나머지는 투표소를 직접 찾았다.

현재 지역별로 사전 투표와 조기 투표가 계속 진행중인 가운데, 대선 투표 당일 한 표를 행사할 사람들도 있는데, 아직 누구를 찍을지 정하지 못한 사람은 5% 정도인 것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올려짐: 2020년 10월 27일, 화 8: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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