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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종교
 
현장예배를 준비하는 교회들이 따라야 할 10가지
휘튼 칼리지 HDI, 교회 리오프닝 가이드라인 제시


▲ 캘리포니아 소노마카운티의 한 교회가 지난 7일 리오프닝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사진=ABC 방송화면 캡처)

(뉴욕=뉴스M) 양재영 기자 = 미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가 가장 심했던 뉴욕주가 1차 경제재개를 시작하면서 교회들도 서서히 오프라인 예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뉴욕시를 제외한 뉴욕주 지역의 교회들은 오는 14일 주일예배부터 수용인원 25% 수준에서 현장예배를 드릴수 있다. 한인들이 집중되어 있는 뉴욕시의 경우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7월초 리오프닝 계획을 말하고 있지만, 오는 28일 주일예배부터 건물 허용인원의 25%까지 오프라인예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오고 있다.

뉴저지주 역시 이번주부터 현장예배를 시작할 예정이다. 뉴저지는 교회, 회당, 모스크등이 최대 50명, 또는 건물 허용인원의 25% 중 더 적은 숫자를 적용해 13일(토)부터 현장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새로운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캘리포니아의 경우도 교회 수용인원의 25%, 또는 100명 이하(이중 적은 수)가 모일 수 있다는 가이드라인이 적용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휘튼 칼리지의 ‘인도주의 질병 연구소'(HDI)는 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교회에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구체화한 문서를 발표했다. HDI는 지난 10일(수) ‘언제, 어떻게 현장예배로 복구할 것인가:교인들을 위한 실용 가이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많은 교회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리오프닝을 앞두고 있는 교회들이 안전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2페이지로 구성된 이번 문서는 교회 리오프닝을 앞둔 교인들과 목회자들에게 “인류애와 사랑, 인애와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다음의 10가지 사항을 준수할 것을 요청했다.


▲ HDI는 교인들이 현장예배 참여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사진=Reopning the Church 홈페이지)

1.코로나19와 관련한 최신 정보를 인지하라.

“코로나19와 관련한 과학적 탐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과학자들은 백신이 만들어지기까지 바이러스는 미국내에서 계속적으로 요동칠 것이라고 예견한다. 바이러스와 질병은 우리에게 계속적인 위협이 될 것이다."

2.감염에 대한 걱정이 있다면 집에 머물러라.

“만일 감염에 대한 걱정으로 예배 참석이 불편하다면, 계속해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좋다. 특히 고위험군에 속한 교인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또한, 현장예배를 준비하는 교회의 계획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명확한 설명을 요구하고, 계속해서 온라인예배를 드리기로 결심했다면 그러한 계획과 이유를 교회와 공유하도록 하라.”

3.위험한 결정에 대해서는 함께 의논하라.

“만일 교회가 잘못된 정보로 안전규칙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애정과 인내, 그리고 겸손한 마음으로 함께 의논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들의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전문가적 입장이나 정보를 공유하면서 기도하라. 그리고, 그들은 당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4.다양한 의견들 가운데 일치점을 찾으려 노력하라.

“교회 리오프닝과 관련해 일부는 당신과 같은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몇몇은 다를 수도 있다. 당신은 현장예배 재개를 위해 통일된 의견을 만들어가도록 도와야 한다. 일부 교인들은 이러한 과정에서 상처를 받을 수 있음도 고려해야 한다.”

5.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준비하라.

“교회를 가기 전과 후에 반드시 손을 씻고, 교회에서 다녀온 후 마스크 역시 소독할 필요가 있다.”

6.예배당 뿐만 아니라 주차장에서도 거리두기를 유지하라.

“마스크를 쓰고, 차량 거울을 통해 마스크가 제대로 착용 되었는지 확인하라. 차량을 떠나기전과 예배 후에도 반드시 손세정제로 소독하라. 차량에서 나올때나 탑승할 때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예배당으로 가는 길이나 주차장으로 돌아올 때에도 거리두기 규정을 지켜야 한다.”

7.찬양할 때를 조심해야 한다.

“많은 전문가나 과학자들은 찬양이나 성가대의 합창을 아주 위험한 행동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8.물리적 접촉을 피하라.

“악수나 헌금바구니를 돌리는 행동과 같은 물리적 접촉 행위를 피하라.”

9.교회 임직원들에게 증상을 공유하라.

“만일 당신이나 다른 사람이 예배후 코로나19와 관련한 증상을 보인다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한 후 반드시 교회 리더들에게 알려야 한다.”

10.인내심을 가져라.

“교회 리오프닝은 복잡하며,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과정이다. 인내는 성령의 열매중 하나이며(갈5:22), 오늘날을 사는 우리들에게 반드시 요구되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겸손해야 하며, 어느 누구도 코로나19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또한, 우리와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라. 안전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타협해서는 안되지만, 언제나 인내하고 겸손해야 한다.” (본보 제휴 <뉴스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짐: 2020년 6월 18일, 목 11:0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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