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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활] 건강
 
감기-독감-코로나19, 증상 확연히 차이 있다
코로나19는 전염력도 높아, 예방 백신은 독감만 가능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 및 사람 모두가 감염될 수 있는 큰 규모의 바이러스 집단이다.

드물게 동물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된 뒤 사람들 사이에 감염이 확산된다. 2002년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그리고 근래 문제가 됐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도 코로나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메르스는 처음에 낙타에서 사람에게 전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중국 우한시 폐렴 유행을 통해 등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역시 사람에게 전파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개된 염기서열분석을 통해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박쥐 유래 사스 유사 바이러스와 89.1%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경로는 비말(침방울) 및 호흡기 분비물(콧물, 가래 등)과의 접촉이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를 했을 때 공기 중으로 날아간 비말이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코?입 등을 만질 때 점막을 통해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전염이 된다.

열, 피로 및 마른 기침이 가장 흔한 증상

코로나19의 가장 흔한 증상은 열, 피로 및 마른 기침이고, 일부 환자는 통증, 코 막힘, 콧물, 인후염 또는 설사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경미하며 점차적으로 시작된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감염되지만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무증상자에게서 코로나19가 감염될 위험은 매우 낮다. 그러나 코로나19에 걸린 많은 사람들이 특히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 가벼운 증상만을 경험한다.

따라서 가벼운 증상만을 경험하고 있는 초기 단계에 있는 환자들로부터 코로나19가 감염될 수 있다. 코로나19의 전파 기간에 대한 연구의 평가는 계속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 (약 80 %)은 특별한 치료없이 회복된다. 코로나19에 걸린 6명 중 약 1 명이 중병에 걸리고 호흡 곤란을 겪는다.

고령자나 고혈압, 심장질환 또는 당뇨병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의 치명율은 약 2 %이므로 열, 기침 및 호흡 곤란이 있는 사람은 치료를 받아야한다.

감기, 독감, 코로나19, 어떻게 다를까

감기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약 200여종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어느 한 가지 특정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방백신이 따로 없다.

반면 독감은 원인 바이러스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 B C로 구분) 한 가지로 분명해 백신접종으로 예방을,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감기와 독감의 증상은 다르다. 일단 감기는 증상이 다양하고 복잡하게 나타나며 서서히 시작돼 증상이 나타난 시점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 보통 콧물이나 코막힘, 두통, 미열 등이 나타난다. 발열이나 오한, 드물게는 결막염이나 설사를 동반하기도 한다.

반면 독감은 어느 날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며 38도 이상의 고열과 극심한 피로감, 근육통 등의 전신증상을 동반한다.

코로나19 감염증은 그야말로 새롭게 등장한 질병으로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종이 잘 생겨 이번과 같은 우려를 낳기 쉽다.

코로나19 감염증은 약 이틀에서 보름 정도의 잠복기 후 37.5도가 넘는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증상이나 누런 가래, 심한 기침 등의 폐렴 증상이 나타난다.
또 전염력과 전파속도마저 메르스보다 높다고 예상돼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최선이다.

마스크 냉동해도 바이러스 죽지 않아


▲ 코로나19 예방에는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 가장 중요하다. 사진은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지한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코로나 19 감염증 최선의 예방법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이다.

손은 손바닥부터 손톱, 손가락 사이, 엄지손가락, 손톱 밑 순으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닦아야 하며, 장시간 외출 시에는 손 세정제를 챙기는 것이 좋다.

특히 환자의 침방울이 가장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한다.

퍼듀대에서 인구 건강학을 강좌하는 리비 리챠드 교수는 종이 재질 마스크는 재활용이 곤란한 반면, 집에서 만든 천 마스크는 뜨거운 물에 세탁한 뒤 역시 뜨거운 바람에 말려 재사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리비 교수에 따르면 바이러스를 죽인다는 목적으로 마스크를 냉동시킬 경우 바이러스 의 휴면기를 만들어 주는 것에 불과하다.

일부 데이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마스크 등 표면에서 3일이상 생존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마스크 서너개를 매일 돌아가면서 쓰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우리 몸의 최대 방어선인 면역력에도 좀 더 신경쓰는 것이 좋다. 충분한 휴식과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영양분을 고루 섭취한다. 호흡기는 차갑고 건조할수록 외부 바이러스와 싸우는 힘이 떨어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과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하고 아직 건강관리에 서툰 아이들은 부모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부모가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손 씻기의 올바른 방법과 중요성을 익히게 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했는지 확인한다. (세계보건기구, 헬스경향, 올랜도센티널 정보 참조)
 
 

올려짐: 2020년 4월 09일, 목 5: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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