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eekly of Florida   로그인  등록하기

 현재시간: (EST) 2020년 2월 26일, 수 12:01 pm
[미국/국제] 미국
 
US declares public health emergency over coronavirus
코로나바이러스 기승에 미 보건당국 비상사태 선포
중국 여행경보 최고 수준으로 격상, 중국 방문 외국인 입국금지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을 지속하면서 미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최고 수준의 여행경보를 발령하는 등 강력 조치에 나섰다.

미 행정부는 지난달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에 대해서는 미국 입국을 잠정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전날 중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기존 2단계(여행 자제)에서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해 중국 여행을 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같은 날 세계보건기구(WHO)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4일 현재 신종 코로나 감염 확진자는 11명이며, 감염 가능성이 있는 관찰 대상자는 82명이다.

지난해 12월 12일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한 폐렴은 2003년 아시아에서 처음 보고된 사스(SARS)와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나온 메르스(MERS)처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호흡기 중후군이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미국 환자 2명 중 1명이 올랜도 닥터필립스 병원에서 확진을 받은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동물에서 흔한 많은 바이러스군이다. 바이러스는 보통 인간에게 일반적인 감기를 유발한다. 그러나 드물게 몇 년에 한 번씩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인간으로 옮겨지면서 심각한 질병을 일으킨다.

이번 감염증의 최초 발생 원인과 전파 경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감염증 발생지인 우한에 수산물 및 각종 동물 고기를 파는 큰 시장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야생동물과 사람과의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다.

감염증 잠복기는 2일에서 14일이며, 증상으로는 전체 보고 사례의 90%가 발열, 80%가 피로 및 마른 기침, 20%가 숨 가쁨, 10%가 호흡곤란이었다.

CDC는 독감 바이러스에 대처하듯 손을 자주 씻고, 감기 증상이 있다면 집에 머물도록 권고했다.
 
 

올려짐: 2020년 2월 07일, 금 12:55 pm
평가: 0.00/5.00 [0]

답글이 없습니다.

   

   
   
https://ova.nec.go.kr/cmn/main.do
www.okja.org
www.sharingkorea.net
www.ksm.or.kr
www.smiledentalfl.com
www.koreahouseorlando.com
www.thefountainsalonandspa.com
www.koramtour.net
www.ohmynews.com
www.saegilchurch.net
www.newsm.com
www.newsnjoy.or.kr
www.protest2002.org
www.biblekorea.org
dabia.net/xe

get FireFox
www.korean.go.kr/front/foreignSpell/foreignSpellList.do?mn_id=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