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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활] 생활
 
2020년은 ‘흰쥐의 해' 경자년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


▲ 한국 우정사업본부가 2020년 '흰쥐의 해' 맞아 발행한 기념 우표.

(올랜도) 최정희 기자 = 2020년 경자년(庚子年)은 '흰쥐'의 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흰쥐의 해’를 맞아 새해의 기대감과 희망이 담긴 연하 우표 2종 67만2000장과 소형시트 11만 세트를 12월 2일 발행했다. 연하우표는 작고 귀여운 쥐의 모습을 담았다. 하트 모양의 장식 속 빨간 열매를 건네주는 흰 쥐와 빛을 잡으려는 쥐의 모습을 통해 새해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로 쥐띠의 해를 희망과 기회의 해로 여기고 있다.

우리나라 민담에서는 쥐가 부지런하고 옹골진 생활력을 지닌 동물로 표현되곤 했으며, 쥐띠의 해에 태어난 사람은 먹을 복과 함께 좋은 운명을 타고 난다고 믿었다.

쥐는 머리가 비상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쥐띠 역시 센스가 있고 이해력이 뛰어나며 행동이 민첩해 ‘눈치있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두뇌 회전이 빨라 공부머리도 뛰어나고 똑똑하다. '동물들 달리기에서 소머리를 타고 가던 쥐가 결승점에 다다르자 재빨리 뛰어 내려 결승점을 가장 먼저 통과해 쥐띠는 첫 번째, 소띠는 두 번째 띠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을 법도 하다. 또 쥐가 먹이를 야금야금 모아 놓듯이 쥐띠는 재물을 풍족하게 모은다고 한다.

이외 쥐띠는 작은 몸집처럼 귀엽고 애교가 많고 밝고 긍정적인 편이라 대인관계가 좋다. 그래서인지 쥐띠는 단순한 직업 보다는 창의력을 요하는 업무에서 더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연예인적 기질도 타고나 성공한 연예인들 중에 쥐띠가 많다.

내년에 50살이 되는 쥐띠 연예인으로는 유재석, 서태지, 윤도현, 박진영, 이정재, 배용준, 장동건, 이영애, 고소영, 장서희, 김원희 등이 있고, 38살이 되는 신민아, 윤은혜, 구혜선, 남상미, 박한별 등도 쥐띠이다.

열두띠 동물중 첫번째

쥐는 열두띠 동물중 첫번째 자리잡고 있다. 옛날 사람들은 삼라만상에는 어떤 기운이 있다고 생각하며 하늘에는 10가지 기운(10간) 그리고 땅에는 12가지 기운(12지)이 있다고 믿었다.

여기서 육십간지가 나와 매년 일정한 규칙으로 이름이 바뀐다. '육십간지'란 10간(干)과 12지(支)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干支)를 말하며, '육십갑자' 또는 '육갑' 이라고도 한다.

우선 하늘의 기운인 10간은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이다.

땅의 기운인 12지는 일반인들이 말하는 띠로 이는 자(子, 쥐), 축(丑,소), 인(寅,호랑이), 묘(卯,토끼), 진(辰,용), 사(巳,뱀), 오(午,말), 미(未,양), 신(申,원숭이), 유(酉,닭), 술(戌,개) 그리고 해(亥,돼지) 순으로 나열돼 있다.

10간과 12지를 순서대로 하나씩 교합하면 각 해의 이름이 나온다. 즉 갑자, 을축,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신미, 임신, 계유 등 10간과 12지를 차례로 조합하고 12지 중 2지가 남은 상태에서 다시 10간으로 돌아가 갑술, 을해 식으로 결합하면 60개의 갑자가 나온다. 2020년 경자년은 60갑자중 37번째해이다.

사람마다 개개인이 출생한 ‘갑자’는 60년 후에 동일하게 돌아오기 때문에 ‘갑자가 돌아왔다’는 의미로 만 60세를 ‘환갑’이라고 하기도 한다.

민중의 관념체계로 표출된 띠동물

한국문화 속에서 띠동물에 대한 담론은 보통 세 가지 경우에 집중된다. 첫째는 연말연시에 새해를 새로 맞이하면서 그 해의 수호동물인 12지의 동물을 통해 한 해의 운수를 점친다. 두 번째는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 아이의 운명은 띠동물과 연관시켜 미래를 예지하려고 했다. 세 번째는 그 아이가 자라나서 결혼을 앞두고 결혼 상대의 띠와 궁합을 맞추면서 띠가 거론된다.

이렇듯 한국의 띠문화는 중국에서 한국에 전래된 이후에 자연적, 역사적, 사회적 환경에 대처하고 적응하는 과정에서 민중의 관념체계로 표출됐다.

일반인들은 모든 새해의 연운은 그 해 수호동물이라 할 수 있는 12지 동물의 성격과 행태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양띠해는 양을 닮아 평화롭고, 말띠해는 말을 닮아 활기차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한국인은 태어나면서 선천적으로 ‘띠’를 가지고 태어나며 성장하면서 띠동물의 좋은 덕성과 의미를 들으면서 자라났다.

예컨대, ‘쥐띠는 식복이 많다’, ‘원숭이띠는 손재주가 있다’, ‘소띠는 부지런하다’, ‘범띠는 용감하다’ 개띠는 충직하다 등 말을 들으면서 심리적으로 상당한 영향을 받아왔다.
(인터넷 정보 참조)
 
 

올려짐: 2019년 12월 27일, 금 5: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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