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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플로리다 지역소식
 
Virgin Trains
버진트레인스 고속열차 시스탬, 마이애미 항까지 연결
마이애미-올랜도 노선, 포트마이애미와 월트디즈니월드까지 확장


▲ 고속열차 버진 트레인스 USA (구 브라이트라인) <자료사진>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남부 플로리다와 중앙 플로리다를 이을 고속열차 시스탬 ‘버진 트레인스(Virgin Trains)’가 포트 마이애미까지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버진트레인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앞으로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위원회와 합의를 거쳐 2020년까지 포트마이애미에 정차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국제 공항을 주요 크루즈 항구에 연결하는 미국 최초의 인트라시티 철도 시스템이라고 자랑했다.

본래 고속철 프로젝트 노선(브라이트 라인)은 마이애미에서 올랜도 공항까지였으나, 사기업인 버진 그룹이 시스탬 주도권을 잡으면서 항공, 철도, 크루즈 등 관광 관련 사업을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버진트레인스는 올랜도 국제공항역을 개장하는 동시에 공항에서 다소 떨어진 월트 디즈니월드까지 잇는 노선도 완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고속철도를 세계 유수 공원에 이어 이번에는 최대 크루즈 항만 중 하나인 마이애미항에 연결한다는 계획은 ‘버진 여행 제국’의 존재를 보다 분명하게 보여주겠다는 속셈이다. 버진트레인스는 마이애미 다운타운 브리켈 금융지구에 버진 호텔을 열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버진트레인스는 마이애미에서 중동부 해안 코코 비치까지는 기존의 철도 노선을 활용한다. 이어 코코 비치에서 내륙쪽으로 올랜도 국제공항까지 39마일 구간은 새로 철도를 놓는다. 이 구간은 현재 유료도로 S.R. 528이 통과한다. 고속철은 528 도로와 평행으로 달리게 되고, 정차 없이 운행한다. 528구간 철로는 주정부 보존 구역과 데저릿 랜치(목장)를 통해 남쪽 오렌지 카운티를 가로질러 올랜도 공항에 이른다.

패트릭 고다드 버진트레인스 사장은 "승객들이 창 밖을 내다보며 얼마나 빨리 움직이는지 놀라길 기대한다"며 비치라인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은 열차의 폭풍과 같은 질주에 잠길 것이라 전했다.

버진트레인스는 지난해부터 마이애미에서 시작해 북쪽 방향으로 포트 로더데일, 웨스트 팜 비치까지 67마일을 운행중이며, 소요 시간은 70분이다. 그러나 웨스트팜비치에서 코코 비치(128마일)까지는 90마일, 코코에서 올랜도까지 125마일 등 속도에 차등이 있으며, 235마일에 이르는 총 노선의 주행 시간은 3시간 정도이다.

한편 버진트레인스 철도 시스탬은 장차 탬파까지 연장할 계획이지만, 공사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마이애미에서 올랜도를 거쳐 탬파로 이어지는 버진 트레인스는 연간 1000만 명의 승객을 실어 나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려짐: 2019년 11월 05일, 화 6: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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