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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플로리다 지역소식
 
Sea turtle season
바다 거북 산란기, 동해안 카운티들 보호 홍보 나서
브라워드 카운티 지난해 2605개 둥우리 기록



▲ <브라워드카운티 바다거북 보호 단체> 웹사이트.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바다 거북들의 산란기가 도래하면서 플로리다주 동해안 카운티들이 주민과 방문객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거북이 산란기는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지만, 5월부터 8월까지 절정을 이룬다.

브라워드닷오르그(Broward.org) 정보에 따르면 플로리다 해변에 정기적으로 알을 낳는 바다거북은 녹색 거북(Green turtle), 가죽등 거북(leatherbacks), 갈고리머리 거북(loggerheads) 등 3종이다. 거북이들은 브라워드 카운티 외에 브레바드와 볼루시아 카운티 등 플로리다의 동해안 이곳 저곳에 둥지를 틀고 100여개의 탁구공만한 알을 낳는다. 미국내 바다 거북이의 알 둥지 90%는 플로리다에 자리한다.

암컷들이 밤에 알을 낳는 경향이 있으며, 수컷들은 해안에 올라오지 않고 물 속에 머문다.

부화 기간인 45-55일후에 새끼 거북이들은 모래를 따라 바다 쪽으로 돌진해 헤엄쳐 나간다. 하지만 부화한 뒤 성인 단계까지 생존하는 거북이는 1천마리 중 1마리꼴 밖에 되지 않는다. 특히 모래 속 둥지에서 나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단계에서부터 수많은 천적에게 잡혀 먹힌다.

또 거북이 산란은 해변가 콘도와 가로등 그리고 차량 불빛으로 방해를 받고, 때로 건축으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거나 알 구덩이가 뭉게지기도 한다.

이에 따라 산란기 동안 대부분의 해안 도시들은 거북이에게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 해가 진 후 블라인드 사용 등으로 불빛을 줄이거나 알 구덩이를 보호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불빛은 암컷이 해변에 둥지를 틀지 못하게 하고, 부화한 새끼들이 바다 대신 배수구와 주차장으로 기어 들어가게 하는 등 혼란을 야기시킨다. 새끼 거북이의 본성은 밤에는 달빛과 물에 비친 빛을 따라간다.

브라워드 카운티 바다 거북 보호 프로그램(The Broward County Sea Turtle Conservation Program)은 2017년에 3587개 둥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평균 숫자인 2605개를 기록했다.
 
 

올려짐: 2019년 3월 13일, 수 10:0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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