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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활] 교육
 
Angela Kim column 071818
공동 지원서 에세이 문제(4)
문제점 해결에 관한 주제


(워싱턴=코리아위클리) 엔젤라 김(교육칼럼니스트) = 몇 주전부터 공동 지원서의 에세이 문제들을 하나 하나 분석하고 있습니다. 네번째 에세이 문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습니다.

▲ 엔젤라 김

“해결했던 문제, 혹은 해결하기를 원하는 문제에 대하여 묘사해 보라. 지적인 문제, 연구 과제, 윤리적 딜레마 등 개인적으로 중요한 것은 규모와 상관 없이 괜찮다. 학생에게 왜 중요한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밟았는지 혹은 밟을 것인지를 설명하라”

이 문제도 공동 지원서의 다른 에세이들과 마찬가지로 아주 많은 비판적 사고와 자기 분석을 요구하는 문제입니다. 타픽 자체가 아주 다양한 에세이를 만들 수 있는 이유는 그 “문제”가 큰 것일 수도 사소한 것일 수도 있고 또 문제를 해결한 것일 수도 미래에 해결하려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브레인스톰을 돕기 위해 에세이의 주제인 “문제-problem”가 될 수 있는 것을 몇 가지 들자면 이러합니다. 기아문제, 종교 탄압, 인종 차별 등 사회적이고 종교적인 글로벌한 문제로 부터 시작하여, 동네에 아이들이 놀만한 안전한 장소가 없다던가 자전거 전용 차선 부족, 대중 교통의 부족 등 지역사회의 문제, 약물 사용, 컨닝, 음주, 파벌및 따돌림 문제, 깡패 집단 등 학교에서 있을 수 있는 문제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 문제는 규모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자전거 헬멧이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암 퇴치, 가족의 건강 문제 등 많은 건강 관련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생활을 편리하게 하기 위해 어떤 상품을 개발하려고 생각해 본적이 있나요? 그것도 어떤 문제 혹은 불편한 것을 해결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에세이의 주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개인적인 문제의 예를 들자면 학생의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나쁜 성향이나 습관들, 즉 게으름, 미루는 버릇, 자만심, 자신감 결여등 고치고 싶은 개인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에세이 프람트에 “문제”의 예로서 언급된 “지적인 문제, 연구 과제, 윤리적 딜레마”가 무엇인지 생각해 볼까요? “지적인 문제”란 지적으로 많은 분석과 해결 능력, 연구 과정을 요구하는 문제입니다. 수질 오염의 문제, 풍력 터빈으로 죽는 새 문제 등 간단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여기에 속할 수 있지요. 연구 과제는 그야말로 연구 논문등에서 다룰 수 있는 문제입니다. 도서관이나 실험실에서 해결책을 찾을 만한 그런 문제 말이죠.

이와 달리 윤리적 딜레마는 명확한 해결책이 없고 해결이 어려운 문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친구쪽에 서야할 지 부모쪽에 서야할 지 난감했던 문제가 될 수도 있고, 불공평하게 느껴지는 어떤 규칙을 지켜야 할지 무시해야 할 지 결정할 수 없었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벌어지는 어떤 범법적인 행동을 고발 내지 리포트 해야 하는데 그럼으로써 불편해지거나 어떤 어려움을 초래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의 성격과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런 수 많은 문제들 가운데서 어떤 문제를 에세이 주제로 잡을 지 결정하는 가장 큰 척도는 그 문제가 학생에게 개인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지입니다. 남들에게는 중요하지 않은 실업 문제가 어떤 학생에게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고 당한 아버지가 몇 년째 집에 있다고 한다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그 문제가 학생의 성장을 나타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가령 미루는 버릇이 학생의 성공을 방해하는 아주 중요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하지만 아직 해결된 문제가 아니라면 이 주제로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직 해결된 문제가 아니라도, 자신의 전공이나 희망 직업과 연결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늘 잔병으로 고생하는 할머니와 함께 산 학생은 자연스럽게 노인병의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래서 의대 혹은 재활 의학 쪽으로 공부하고 싶다는 방향으로 나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주의할 점은 에세이 프람트 처음에 적힌 “기술하라 (묘사하라)” 에 너무 많은 지면을 할애하면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입학 사정관이 알고 싶은 것은 학생에게 무엇이 문제인지보다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혹은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더 나아가서 그 해결 과정에 나타난 학생의 성숙도, 성격, 취향, 능력이기 문입니다.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angelagroup@gmail.com
 
 

올려짐: 2018년 7월 17일, 화 9: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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