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eekly of Florida   로그인  등록하기

 현재시간: (EST) 2018년 8월 21일, 화 7:34 pm
[교육/생활] 생활
 
Hong Byung Sik Column 071818
백만 달러 모으기, 어렵지 않다
20대 중반에 월 50불 저축, 9% 이윤으로 65세에 백만 장자





(로스앤젤레스=코리아위클리) 홍병식(내셔널유니버시티 교수) = “백만 달러” 는 꽤 많은 돈입니다. 2006년 3월에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2005년에 미국의 백만 장자의 수는 역사상 가장 많은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순 재산 백만 달러를 초과한 가구는 미국에 8백 90만 가구입니다. 백만 장자들의 평균 연령은 58세이며 그들 중 45%는 이미 은퇴를 했습니다. 백만 장자들의 재산 축적 심리를 조사했더니 50% 이상이 장기적인 계획으로 부를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일확 천금을 꾀하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오래 기다리는 특성은 한인들을 대표하는 민족성으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이라는 용어가 크게 어필하지 못할 지 모르겠습니만 절제하며 정규적인 저축을 충실하게 이행한다면 누구나 백만 달러를 모을 수가 있습니다.

우선 백만 달러를 손에 쥐고 은퇴를 한다면 생을 마감할 때까지 편안하게 살 수가 있겠는지 숫자를 들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얼마전에 백만 달러를 모아 놓고 은퇴를 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백만 달러를 CD (Certificate of Deposit)로 은행에 저축을 했는데 연 이자를 5.5%밖에 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즉 일년에 $55,000밖에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은퇴를 했는데 두 내외가 살아온 생활 유형을 따라 생활하기에는 부족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친구의 말이 옳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친구는 한 가지 무리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백만 달러는 항상 남겨두고 이자만으로 살겠다는 의도가 무리라는 것입니다. 만일에 그가 연간 10만 달러를 쓰면서 생활 한다면 그 부부가 풍요롭게 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연 이자 9%로 쳐서 매년 10만 달러를 사용한다면 백만 달러를 다 쓰려면 약 25년 걸립니다. 지금 70대에 접어든 그 친구가 90세 중반에 이르기 까지 한푼도 더 추가하지 않고도 생활하기에 문제가 없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여기에는 사회보장으로 나오는 금액은 포함시키지 않았으니 지금 백만 달러를 갖고 있는 그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돈 걱정 없이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연 이자 9%를 주는 금융기관이 어디에 있느냐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지난 20년 간에 스댄다드 앤드 푸어즈 (Standard and Poors) 500종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은 적어도 연 평균 10%를 초과하는 이윤을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9%의 이윤을 주는 적금 상품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물론 상호기금 상품은 리스크도 극히 낮은 투자 방법이지만 여러 보험회사가 내 놓은 적금 상품이 더 높은 이윤을 주는 것이 정상입니다.

한인 동포 사회에도 저축을 도와주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한국에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투자 상품도 있습니다. 한국내의 은행에서 투자를 해주는 상품이 있는데 요즘은 투자의 이윤도 늘어날뿐만 아니라 환차이익도 적지 않습니다.

하여튼 연 9%의 이윤으로 매주 50달러를 저축하면 얼마만큼이 늘어나는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25세 된 분이 매주 $50를 저축한다면 월 복리로 계산을 해서 그가 65세가 되면 그 저축액수가 $1,014,000가 넘습니다. 4-4분기별 복리로 계산을 하면 40년 후에 $987,000가 넘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대략 백만 달러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후에 수입이 많아지면 저축액수를 늘일 수도 있고 또 이미 3-40대가 되신 분들은 저축액수를 높힐 수도 있겠습니다. 요는 20대 중반에 시작한다면 매주 $50를 30대 중반에 시작한다면 매주 $100 이상 저축해야 30년 후에 백만달러를 기대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저축이라는 것이 어렵기도 하고 쉽기도 합니다. 수입에 비하여 무리한 가격을 주고 주택을 구매하면 모기지의 페이멘트에 끌려 다니느라고 저축이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택 구입은 수입에 비하여 무리가 되지 않는 정도로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하겠습니다.

전에도 제가 칼럼에서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매일 조금씩 생활비를 절약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연료가 덜 드는 소형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 되도록이면 공공 교통편을 이용하는 것, 비용이 많이 드는 취미 활동을 변경하여 비용이 덜 드는 활동으로 바꾸는 것, 항공기를 이용할 때 일반석을 이용하는 것, 가정의 냉방/온방비를 절약하도록 온도조절기를 겨울에는 68정도 여름에는 73도 정도로 할 것 등등 상식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면 위에 말씀드린 저축이 쉬워질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올려짐: 2018년 7월 17일, 화 9:30 pm
평가: 0.00/5.00 [0]

답글이 없습니다.

   

   
   
www.sharingkorea.net
www.ksm.or.kr
www.koramtour.net
http://www.geo10.com/krus/fl/g/0401/954/orientalmart.htm
www.smiledentalfl.com
www.koreahouseorlando.com
www.thefountainsalonandspa.com
www.miju24.com/market_info/12701
www.ohmynews.com
www.saegilchurch.net
www.newsm.com
www.newsnjoy.or.kr
www.protest2002.org
www.biblekorea.org
dabia.net/xe
www.okja.org

get FireFox
www.korean.go.kr/front/foreignSpell/foreignSpellList.do?mn_id=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