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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플로리다 지역소식
 
플로리다 인구 급증... 뉴욕 제치고 3위로
'2천만 시대' 눈앞... 중남미 이민자 유입이 주 요인

(올랜도) 김명곤 기자 = 플로리다 인구가 뉴욕을 앞질러 미국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됐다.

작년 12월 24일 나온 미국 인구조사국 통계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인구는 2013년 7월 1일부터 1년 사이에 29만3천명이 늘어나 1천990만명을 기록했다. 매일 803명씩 늘어난 셈이다.

뉴욕주 역시 같은 기간에 인구가 늘었으나 증가수가 5만1천명에 그쳐 1천970만명으로 플로리다에 밀렸다.

지난해 뉴욕주와 플로리다 인구 차이는 10만명도 되지 않아 인구 지형도 변화가 이미 예견된 바 있다.

플로리다 인구 증가에 대해 릭 스캇 주지사는 일자리와 기업활동 등 경제 번영을 들었으나 인구 전문가들은 플로리다와 가까운 중남미 국가들의 이민자 유입을 꼽았다.


▲ 플로리다 인구가 뉴욕을 앞질러 미국에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됐다. 사진은 올랜도 중심을 가로 지르는 I-4의 일상적 모습. ⓒ 코리아위클리

한편에서는 이민자들이 역시 선호하는 뉴욕주에 비해 플로리다 인구 증가가 높은 것은 온화한 기후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특히 워싱턴 소재 브루킹스 연구소 인구 학자인 윌리엄 프레이는 플로리다주의 인구가 뉴욕주보다 불과 20만명이 많지만 순위가 뒤바뀐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올랜도센터널>에 전했다. 이는 근래 미국 북부 '스노우 벨트'에서 남부 '선 벨트'로 인구가 이동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나타낸 탓이다.

1950년대만 해도 플로리다는 뉴욕의 5분의 1정도이던 것이 1980년대에는 뉴욕의 절반으로 올라갔으며 급기야 순위가 뒤바뀌게 됐다. 프레이는 뉴욕주 출신 이주민들이 미국 어느 주보다 플로리다로 점점 더 많이 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인구조샤 결과에서 노스캐롤라이나가 북부 미시간주를 제치고 9위에 올라섰으며, 8위 조지아는 1천만명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는 인구 3천880만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으며, 텍사스주 역시 2위(2천7백만명)를 유지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근래 수년 동안 유입 인구보다 이탈 인구가 많아지고 있으며, 작년에만 3만2천명이 감소했다.

이는 교통체증, 물가 상승, 안전 감소 등 인구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피해 주민들이 인근 주들로 이주를 하고 있는 탓이다.

인구통계국의 자료를 보면 2015년 1월1일 기준으로 미국의 전체인구는 3억2009만857명으로 추산됐다. 이 수치는 법적 지위에 관계없이 미국으로 들어오는 전체 이민자까지 포함한 것이다.

미국 인구는 1950년대 이후 해마다 200만∼300만명 정도 증가하고 있다.
 
 

올려짐: 2015년 1월 06일, 화 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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