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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플로리다 지역소식
 
릭 스캇, 접전 끝 플로리다 주지사 재선
찰리 크리스트 전 주지사에 1.3% 차이 신승


▲ 현직 릭 스캇(왼쪽)과 전직 찰리 크리스트(오른쪽)의 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던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서 릭 스캇이 신승했다. ⓒ릭 스캇, 찰리 크리스트 선거 캠페인 사이트

(올랜도) 김명곤 기자 = 플로리다 주 중간선거 사상 유례없는 선거 캠페인 자금을 풀어내며 치열한 공방전 가운데 막상막하의 지지율을 기록해 왔던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서 릭 스콧 현 주지사가 승리의 손을 들었다.

공화당의 스콧 주지사(61)는 4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48.3% 지지율을 얻어 경쟁자인 찰리 크리스트(47%) 민주당 후보를 가까스로 눌렀다.

두 후보는 캠페인 마지막까지 접전 양상을 벌여 매스컴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2일 마지막으로 나온 퀴니팩 대학 여론조사는 크리스트와 스콧이 42% 대 41%(오차범위 ±3.4%) 를 기록했다. 그러나 결과는 상대후보에 비해 선거자금을 두 배나 더 쏟아부은 스콧이 우위를 차지하게 됐다.

두 후보가 사용한 캠페인 자금은 1억5천만달러로 이는 미 전역 주지사 선거에서 가장 높은 액수이다. 이로 인해 대통령을 선출하지 않는 중간선거는 대선에 비해 미국인들의 관심이 대체로 낮은 편이지만 플로리다에서는 두 후보의 뜨거운 공방전이 선거판을 달궜다. 올해 부재자투표 및 조기투표율이 예년에 비해 높은 것이 이를 반영했다.

2일 마감한 부재자투표 및 조기투표자는 총 306만6천735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주 유권자 1천190만명의 26%이다. 4년 전 중간선거에서 부재자투표와 조기투표자가 230만명 이었던 반해 대폭 증가한 것이다. 조기투표에서는 스콧 주지사가 3% 정도를 더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누요 매스컴들은 유권자들의 이같은 관심을 들어 올해 주지사 선출은 투표장에 나타난 유권자들의 수가 결정할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4일 투표장에 직접 투표를 한 유권자들은 약 590만명으로 집계되어 예년과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1998년 이래 플로리다 중간선거에서 유권자 투표율은 평균 50%이다.

한편 재임에 성공한 스콧 주지사는 미국 최대의 ‘병원 제국’을 이루어냈던 재력있는 사업가로 플로리다 주 역사상 가장 특이한 이력을 지닌 주지사로 분류된다. 그는 4년전까지 정치적 선거에 출마한 경력이 전무하고, 플로리다 거주 기간도 올해까지 11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유권자들은 경제 불황 속에서 일자리 창출을 약속하는 스콧을 선택했고, 올해도 주민들 사이에서는 스콧이 지난 4년간 보여온 경제 살리기 노력을 대체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존재해 왔다.


▲ 주지사 후보 마지막 토론 후 <탬파트리뷴>지는 주지사 선거가 초접전이 될 것이라 지적했다. 사진에서 오른쪽이 릭 스콧 주지사 ⓒTBO

 
 

올려짐: 2014년 11월 05일, 수 10: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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