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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플로리다 한인소식
 
올랜도 한식당 '비원', 새 주인 맞아 '새 맛'
1일 오픈, "식당밥 아닌 집밥같은 음식 서브"

(올랜도) 최정희 기자 = 올랜도 닥터필립스 지역 비원 식당이 새 주인을 맞아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이문환 대표는 최근 10여일 동안 내부 장식 변경을 끝내고 개장 전 날인 지난 31일 지인들을 초대해 축성식과 함께 잔치를 베풀었다. 이 날 음식은 오이소박이, 게장, 홍어회, 수육, 김치, 잡채 등 한국의 잔치상 메뉴로 꾸며졌고 식당에서 손수 빚은 막걸리와 팥고물 떡이 상에 올랐다.

이 대표는 고등학교 시절에 보스톤으로 유학와 경영학을 전공한 후 20대 초부터 보스톤에서 세탁소, 한식당 메니저, 부동산, 보험회사 등 자영업에 도전하고 나선 젊은 사업가이다. 식당 경험이라고는 매니저 5년이 전부인 이 대표가 비원을 과감히 인수한 것은 함께 식당을 운영할 가족이 한식 요리와 요식업에 일가견이 있는 탓이다.

우선 이 대표의 모친은 국가공인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한국 유네스코 연수원의 식당을 다년간 운영하고 다수의 한식 업종의 식당을 운영해 왔다. 또 미국에 주방장으로 초청되어 유대인이 주 고객인 식당에서 한식 조리사로 일하는 등 한식 요리 경력이 20년이 넘는다.

또 이 대표의 부친은 명동 로얄호텔 연회장 총 부장으로 십수년동안 호텔리어로 일하다 이후 한식당 경영에 참여했고, 동생 역시 보스톤에서 7년간 한식당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이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힘을 합쳐서 부모님에게는 노후를, 자식인 우리들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찾다가 식당을 인수하게 됐다"며 "비원이 앞으로 식당밥이 아닌 집밥같은 솔직함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친이 조미료로 간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맛이 깔끔하고, 장황한 메뉴보다는 전통 한식에 촛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비원의 메뉴는 한식으로만 꾸며졌고 식당 메뉴로는 상당히 단순한 편이다.

비원의 스페셜로는 쭈꾸미 삼겹살, 오리고기 주물럭, 매운치즈 등갈비 등이며, 이 세 메뉴는 식사 후반에 밥을 볶아 내놓는 서비스가 따른다. 또 삼계탕과 닭 백숙은 1시간 전 예약으로 서브가 가능하다.

이 대표는 "한국이 이제 세계에 우뚝 선 나라인 만큼 퓨전 개념이나 외국인 입맛에 맞춘다는 생각보다는 확실한 한식을 표현해보자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주소: 5100 Dr. Phillips Blvd, Orlando, FL 32819
문의: 407-601-7788


▲올랜도 한식당 '비원'이 새 주인을 맞아 실내 디자인을 다소 변경하고 개장 전 날 잔치를 베풀었다. ⓒ 코리아위클리

 
 

올려짐: 2014년 11월 04일, 화 8:5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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