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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미국
 
'공룡' 월마트 총매출액, 2위와 간격 너무 크네!
작년 3천344억 달러... 2위 크로거는 936억 달러

(올랜도) 박윤숙 기자 = 미국 소매업체의 공룡 월마트가 지난해 미국내 매출액 기준으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전국소매업협회(NRF) 컨설팅 회사인 켄타 리테일(Kantar Retail)이 최근 발표한 상위 100개 업소 순위에서 월마트는 총 매출액 3천344억 달러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미국에서 가장 큰 수퍼마켓 체인 업체인 크로거가 936억 달러, 코스트코(747억)가 747억 달러 매상을 올려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월마트와 경쟁업체인 타겟(713억)이 4위를 차지했다.

건축자재 및 인테리어 도구 판매업체인 홈디포는 매출액이 70억달러로 5위를 차지했고, 동네 편의점 체인업체인 월그린(681억)과 CVS(656억)가 각각 뒤를 이었다.

8위는 홈디포와 경쟁업체인 로우스 (522억 달러), 9위는 아마존닷컴(440억 달러), 10위는 그로서리 체인점 세이프웨이(375억 달러)가 차지했다. 세이프웨이는 플로리다를 포함한 미 동남부 시장에는 아직 진출하지 않은 상태이다.

이번 순위에서 가장 두드러진 약진을 보인 업체는 아마존이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아마존은 지난해에 11위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창업 20년 만에 처음으로 10위 벽을 뛰어 넘었다. 이는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무려 27.2%나 급증한 데 힘입은 것이다.

최근 아마존의 위세는 괄목할 만 것이지만, 인터넷 상점의 한계점도 존재한다. 이번 순위에서 상위 그룹들은 아마존의 손이 쉽게 미치지 못하는 식품을 다루는 그로서리 업체들이란 점에서 그 한계를 볼 수 있다.

아마존이 비록 기존 소매업체들의 입지를 흔들고 있지만, 총 매출액은 월마트의 8분의 1밖에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월그린과 CVS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번 순위에서는 월마트, 크로거, 월그린이 2% 안팎의 증가를 나타낸 것에 비 해 홈디포는 전년 대비 6.6% 증가세를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또 타켓은 지난 해 가장 성수기인 할러데이 시즌에 크레딧 카드 정보 누출 사고가 발생하는 바람에 매상이 1%가 줄었다.

한편 일부 전문가들은 앞으로 대형 소매업체들이 아마존 등 인터텟 상점들의 위력보다는 월마트를 더욱 주시해야 할 것이라 지적한다. 월마트는 품량과 구매에서 강력한 파워를 지니고 있는데다 인터넷 상점처럼 고객에게 배달 서비를 해야 하는 부담이 없다.

월마트의 문어발식 경영도 주시해야 할 사항이다. 월마트는 수년 전부터 '네이버후드 마켓'이라는 그로서리 체인점을 동네에 심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주 도심지역에서 300여개 편의점 규모의 소형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발표했다. 소형매장 계획은 골목상권 진출을 의미하며, 월그린 등 동네 소매점이나 소형 편의점들에 위협적인 존재가 될 수 있다.
 
 

올려짐: 2014년 7월 29일, 화 6:3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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