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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종교
 
"삼자교회-가정교회, 겉으로 드러난 색깔로 판단하는 것 옳지않아"
'상하이 한인연합감리교회' 엄기영 목사, 최근 한인교회 소식 전해

아래 기사는 지난 2001년중순부터 2002년 4월까지 게인스빌 한인침례교회(담임 손희영 목사)에서 협동 목사로 시무한 바 있는 중국 상하이 한인연합감리교회 엄기영 목사가 지난 3일자 국민일보에 전해온 소식을 신문이 재 편집한 것이다. - 편집자 주 -

한국인 4만명이 모여 살고 있는 중국 대표도시 상하이. 날이 갈수록 기업체 주재원과 자영업자가 늘어나면서 다양한 한인모임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상하이 한인연합교회 가 중국 정부로부터 종교집회시설 로 허가를 받은 것은 현지 교인들에게 희소식이다. 그것도 부활절인 3월27일 생긴 일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상하이에서 독립된 건물을 종교집회 시설로 허가 받은 것은 이 교회가 유일하다. 이 교회 엄기영(49) 목사는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한인교회의 특성에 대해 중국 정부가 이해하고 배려한 결과 라며 성도가 늘어나다보니 어느새 새 장소를 찾아야 할 지경 이라며 활짝 웃었다.

그러나 상하이 한인연합교회가 종교집회 시설 로 허가 받기까지는 오랜기간 중국 정부와 줄다리기를 해야 했다. 교회가 세워지기 10여년 전에는 예술학교 강당에서 예배를 드렸고 성도가 늘어나자 중국교회인 신경당의 예배당을 빌렸다. 성도가 늘어나 도저히 예배가 불가능해지자 그때서야 독립된 예배공간을 허가 받을 수 있었다. 한국엔젤유치원 으로 운영되는 이 교회는 3층 건물(층당 350평)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다.

일본선교사로 활동하던 엄 목사는 2002년 5월 부임해 당시 900명이던 성도 수를 2500명까지 늘리며 교회를 부흥시키고 있다. 선교사 활동, 캠퍼스 사역, 제자훈련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진 덕이다.

상하이 한인연합교회는 독립된 예배공간을 확보한 지금도 4부 예배를 신경당에서 드리고 있다. 이에 대해 엄 목사는 중국사회는 흑백론으로는 이해할 수 없으며 서서히 관계를 넓혀가는 신뢰성이 중요하다 며 중국교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중국교회와 한국교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

그는 삼자교회는 우리 신학에서 볼 때 복음주의에서 문제가 있지만 분명 거듭나는 크리스천들이 있고,가정교회는 복음주의를 표방하고 있으나 검증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 이라며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색깔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고 강조했다.

엄 목사는 향후 한국교회와 중국교회는 상대방이 가진 서로의 장점을 바탕으로 단순히 도와주어야 할 선교지 교회가 아니라 미래의 선교 동반자로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 엄기영 목사
 
 

올려짐: 2005년 7월 03일, 일 11:0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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